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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우리 교회에서 주최하는 517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가 열립니다. 우리 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 동안 매년 세미나를 주최했고 2016년에는 목회자컨퍼런스를 주최하느라고 한 해를 쉬었고 다음 해인 2017년에는 세미나 주최 요건인 출석교인 5% 침례 요건을 맞추지 못하는 바람에 또 한해를 쉬었습니다. 올해는 모든 요건이 갖춰져서 3년 만에 평신도 세미나를 갖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는 캐나다 밴쿠버, 휴스턴, 어스틴, 달라스, 샌디에고와 LA 인근에 있는 11개 교회에서 총 29분이 참석하십니다.

평신도세미나(이하 평세)는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서 가정교회를 하기로 결정했거나 이미 가정교회를 하고 있는 교회의 기존 목자 목녀와 예비 목자 목녀들이 참석하는 세미나입니다. 세미나의 내용은 강의를 통해 가정교회에 대한 성경적 기초와 실제적인 사역의 노우하우를 배우고, 이미 사역하고 있는 평신도사역자(목자 목녀)들의 간증으로 도전을 받으며, 실제로 목장 모임에 참석해서 가정교회를 직접 체험하는 것입니다. 또한 목자 가정에서 숙박을 하면서 목자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나누며 삶을 나누게 됩니다. 이번에 가정을 오픈하시는 명의 22가정의 목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평세를 마칠 때마다 드는 생각은 늘 똑같습니다. ‘세미나를 주최할 수 있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비록 몸은 힘들고 피곤하지만 섬기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말씀은 그대로 진리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훨씬 더 많은 것이 평세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심은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섬김은 최소 30배의 결실로 우리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했던 아브라함은 이삭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열국의 아비가 되는 엄청난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배달하는 천사들입니다. 천사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평세를 참석하고 돌아가는 분들의 마음속에 가장 오래 남는 것은 참석했던 교회의 영적인 분위기입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가운데서도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분위기야말로 가정교회가 줄 수 있는 특별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는 세미나를 위한 중보기도의 분량이 채워졌을 때 주시는 은혜입니다. 평세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이번 주간에는 세미나를 위해 중보기도로 섬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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