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3.2018 08:37

나눔의 빛 (feat 정전)

조회 수 1892 댓글 1

하경삶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공부가 어는덧 후반부를 달려갑니다.


아직두 인간의 본성이 많이 남아서 목사님이 타주 가시어서 한주를 쉬게 되었을때 갑자기 찿아오는 편안함 (?) 및 안도감 이 있었는데


형제들끼리 모여서 나눔을 하시라는 명령 카톡이 새벽 잠을  깨우면 제 폰으로 날라 들었습니다.


카톡에 공지를 띠웠지만 형제 4 ~ 5 이서 (중년 아저씨 끼리) 모여서 과연 목사님의 인도 없이 .... 라는 불안감과


다 오시기는 할까 라는 불안감으로 교회를 향했습니다.


다행히 익숙한 얼굴이 하나둘씩 보이고 저희 4형제 들 모여 앉아 기도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사이몬 집사님이 목사님이 꼭 물어 볼꺼라면서 기도로 시작 안하 면 안된다구 하셔셔..)


나눔따윈 없을꺼야...아마 쓸데 없는 이야기만 하다 올지도모를거야 라는 제 생각은 어느세 저만치 날라가 버리구 


목사님 이 계실때 못 나눌수 있을 만한 이야기 들이 다들 봇물 처럼 나오고 저역시 어느세 동참했습니다.


여자셋이 모이면 쟁반이 깨진다고 했는데... 남자 넷이 모이니 교회가 깨질듯....


나눔속에 서로 가 같구나 라는 동질감과 인간의로서의 피로 들...그리고 그걸 극복 해주실 하나님 이야기를 꽃피우고 있을때


교회 정전....퍽... 


어둠속에서 누구하나 동요 하지 않고 오히려 더 차분히 나눔을 합니다.


옆방 말씀에 삶에서는 웃음꽃이 핍니다. 정전 속에서 김창곤 목사님의 잘 들리지 않는 목소리와 성도님들의 웃음이 교회를 메웁니다.


우리들도 질세라 핸드폰 후레쉬 를 켜면서 이야기 해 나갑니다.


점점 더 어둠속에 잘 보입니다. 


아마도 눈이 어둠에 익숙해져 가는것 일수도 있겠지만...


전 성령님의 환함이 나눔의 빛이 저희가 있는 방 가득 메워서 그렇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이 빛으로 오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9시 30분 모두 마치고 나오는데... 여자 하경삶 방에서는 아직도 핸드폰 불빛이 세워 나옵니다.


카슨 시 에서는 정전이 왔어도 포도원 에는 빛으로 가득찬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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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민목사 2018.04.13 11:05
    그러면 그렇지,, 목사가 없어도 잘 하리라 믿었습니다.. 전기 나갔다는 알람회사의 전화가 오는 바람에 여기 시간으로 자정이 넘어 전화벨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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