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0.2018 11:39

베이스 볼 나잇 꿀팁

조회 수 1991 댓글 3

(이글은 2년전에 올린 글인데 다시 되새김질 합니다 ^^;;)


메이저 리그 야구가 점점 종전이 되어갑니다. 전 주로 텔레비젼을 시청하기도 하지만 다져스 스테디움에 가는 걸 아주 즐기죠. 


포도원교회에서 베이스볼 나잇으로 티켓을 끊는 좌석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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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저 N석은 


다저스독, 나쵸, 팝콘, 땅콩, 물, 코카콜라 음료가


무한대로 제공되는 ALL YOU CAN EAT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좌석이 있다는 걸 잘 모르시더군요... 


핫도그세트 하나에 요즘 15불정도 되는데 


그런 핫도그와 음료를 경기내내 무한대로 먹으면서  경기를 관람하면 


본전을 뽑습니다. 


누구는 올유켄잇의 핫도그 맛이 파는 것과 다르더라고 하던데.. 


제 입맛에는 그게 그거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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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유겐잇 에서 본 구장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경기에 집중 할 수 있고..

게다가

홈런이 많이 터지면 홈런볼을 받을 챤스가 많다는 거..ㅋㅋ


( 미국 메이져 역사상 야구경기중 볼에 맞아 돌아가신분이 21명정도 된다는 통계자료를 보았는데 홈런볼에는 없다고 하니... 안심하세요 ^^ )



그리고 

다져스 구장으로 직접 차를 몰고 가실경우 차를 세우는데 시간도 걸리고 돈도 많이 들죠


다저스 구장에 걸음으로 10~15분거리에 있는 오프 사이트 파킹장이 생겼지만 이용료는 5불입니다. 


온라인 WWW. DODGERS.COM 에서 파킹비를 구입하면  (온라인 주소로 들어가셔서 윗상단에 TICKET을 클릭하시고 PARKING에 관한 내용을 따라 가시면 온라인으로 파킹티켓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제너럴 어드미션 파킹비를 구입할 경우는 10불이고 게이트 현장에서는 20불에 판매됩니다 


PREFERRED 파킹은 온라인에서 35불.. 게이트 현장에서는 50불입니다. 



이렇듯 파킹비도 비싸고 번거로운데  좋은 소식이 올해 사우스베이에 있는 HARBOR GATEWAY 에 가시면 당일 티켓을 보여주면 다저스 구장으로 가는 버스를 공짜로 탈 수 있는 셔틀버스가 마련 되었다고 합니다


Dodger Stadium Express - South Bay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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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에 차를 세우고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그런데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주차장 표지판이 좀 헷갈리기 쉽게 걸려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버스이용에 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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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game ticket is good for the fare. Those without a ticket will pay regular one-way fare of $2.50.  (당일 티켓을 버스운전사에게 보여주어야 공짜이며 그렇지 않으면 $2.50버스비를 내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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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s can board at any of the following stations: Slauson, Manchester, Harbor Freeway, Rosecrans, or Harbor Gateway Transit Center (Bay 9). ( 인터넷이나 모빌앱으로 집과 가까운 버스역 Slauson, Manchester, Harbor Freeway, Rosecrans, or Harbor Gateway Transit Center (Bay 9)을 찾아 버스역에 차를 주차하시고 버스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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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es run every 20 minutes, starting 2 hours before game time with the last bus leaving Harbor Gateway Transit Center at game time. (경기 시작 2시간전에 운행되며 20분간격으로 버스가 온답니당...마지막 셔틀버스는 경기시작 시간에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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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l be dropped off behind Right Field. Service back to the South Bay will pick up at the same stop after the game. ( 버스는 다저스구장의 라이트필드 쪽에 섭니다. 앞서 설명해드린 올유켄잇 파빌리온에 들어오기 좋죠.ㅋㅋ . 경기후에도 같은 장소로 가시면 버스를 탈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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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service begins after the end of the 7th inning, and ends 45 minutes after the final out or 20 minutes after post-game events. ( 7회에 사우스베이로 돌아가는 버스가 운행됩니다. 경기가 끝나고는 45분후까지 버스가 운행되고... 그리고 경기후 이벤트(불꽃놀이같은...)시작 20분후까지 운행되니 잊지마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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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미국와서 메트로 버스는 처음 다본다고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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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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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중에 가끔 스포츠경기를 직접 가 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이 들죠.


한번 방문 해 보시길..



부록:


그리고 경기시작때 미국가와 7회말 휴식때 야구장에서 부르는 노래가 있는데 


그때마다 많은 한인들이 마치 미국극장에서 남들은 웃는데 자기는 별로 웃기지 않는 그런 훵한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 어떤분들은 자기는 도대체 유머코드가 안맞아 안 웃긴데 가식적으로 따라 웃는 분도 있죠. ^^;; - 나도 그럴때 있음.. 부끄럽지만..)



한번 아래를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ㅋㅋ





미국 국가 Star-Spangled Banner

O say, can you see, by the dawn’s early light,What so proudly we hailed at the twilight’s last gleaming,Whose broad stripes and bright stars, through the perilous fight,O’er the ramparts we watched, were so gallantly streaming?And the rockets’ red glare, the bombs bursting in air,Gave proof through the night that our flag was still there;O say, does that star-spangled banner yet waveO’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한글 독음 판)


오 세이 캔 유 씨 바이 더 다운스 얼리 라잇트왓소 프라욷ㅡ리 위 헤일댓 더 트와일라잇츠 롸슽 글리밍후스 브롣ㅡ 스트리프스 앤 블라잇트 스타스, 뚜루 더 페릴로우스 파잇트오 더 램파트스 위 샛취 드, 월 세 갤런트리 스트리밍앤 더 로켓츠 레드 글래어 더 밤브스 벌스팅 인 에어게이브 프루프 뜨루 더 나잇트 댓 아월 플래그 워스 스틸 데얼오 세이, 더스 댓 스타-스팽글드 배널 옛 웨이브오 더 랜드 오브 더 프리 앤드 더 홈 오브 더 브레이브



(한글로 해석하는데 사실 미국가가 좀 어렵습니다. 아래는 위키백과에서 가져옴 )


오, 그대는 보이는가, 이른 새벽 여명 사이로어제 황혼의 미광 속에서 우리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환호했던,넓직한 띠와 빛나는 별들이 새겨진 저 깃발이, 치열한 전투 중에서도우리가 사수한 성벽 위에서 당당히 나부끼고 있는 것이.포탄의 붉은 섬광과 창공에서 작렬하는 폭탄이밤새 우리의 깃발이 휘날린 증거라.오, 성조기는 지금도 휘날리고 있는가자유의 땅과 용자들의 고향에서!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Katie Casey was base ball mad.
Had the fever and had it bad;
Just to root for the home town crew,
Ev'ry sou Katie blew.
On a Saturday, her young beau
Called to see if she'd like to go,
To see a show but Miss Kate said,
"No, I'll tell you what you can do."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Take me out with the crowd.
Buy me some peanuts and cracker jack,
I don't care if I never get back,
Let me root, root, root for the home team,
If they don't win it's a shame.
For it's one, two, three strikes, you're out,
At the old ball game."


Katie Casey saw all the games,
Knew the players by their first names;
Told the umpire he was wrong,
All along good and strong.
When the score was just two to two,
Katie Casey knew what to do,
Just to cheer up the boys she knew,
She made the gang sing this song: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Take me out with the crowd.
Buy me some peanuts and cracker jack,
I don't care if I never get back,
Let me root, root, root for the home team,
If they don't win it's a shame.
For it's one, two, three strikes, you're out,
At the old ball game."


야구경기 주제가라고 할 수 있는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야구는 축구처럼 경기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요. 양 팀이 공격과 수비를 바꿔가면서 9회 동안 경기를 진행하는데요. 타자 세 명을 잡아야만 한 회가 끝나고요. 9회가 끝나도 동점일 경우에는 승부가 날 때까지 연장전을 벌이기 때문에, 경기 시간이 상당히 길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7회초와 7회말 사이에 관중이 모두 일어나서 가볍게 기지개를 켜고 다리를 주무르는데요. 이걸 ‘Seventh-inning stretch’, ‘7회 다리펴기’, 또는 ‘7회 휴식’이라고 부릅니다. 미국에서 19세기에 시작된 관습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에서는 또 이 Seventh-inning stretch 때 온 관중이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가사는 원래 가사가 아닙니다. 1927년에 이 노래가 뮤지컬 영화, 그러니까 춤과 노래를 곁들인 가무극 영화에 사용되면서, 잭 노워스가 가사를 바꾼 겁니다. 영화 제목이 노래 제목과 같은 ‘Take Me Out to the Ball Game’이었는데요. 영화에서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와 진 켈리(Gene Kelly)가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부른 노래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록 음악으로 편곡해서 부른 것이고요. 지금 들으신 진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 노래가 더 원곡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1908년에 쓴 원래 가사는 어떤 내용이었을까 궁금하실 텐데요. 우선 여주인공 이름이 넬리 켈리가 아닙니다. 케이티 케이시(Katie Casey) 였는데요. 남자 친구가 같이 놀러 가자고 하니까, 다른 거는 다 싫고 야구 구경 가고 싶다, 야구장에 데려가 달라, 이렇게 조르는 내용은 같지만, 가사가 군데군데 다릅니다.



미국 야구장에서 7회말에 다 일어나서 부르는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 이 노래 가사는 잭 노워스(Jack Norworth)란 작사가가 썼는데요. 1908년 어느 날 잭 노워스가 뉴욕 시내 맨해튼에 가려고 전철을 탔다고 합니다. 전철 안에서 우연히 오늘 야구 경기가 있다는 광고 문구를 보게 됐고요. 그걸 보고 영감이 떠올라서 가사를 썼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작곡가 앨버트 폰 틸저(Albert Von Tilzer)에게 곡을 써달라고 부탁해서 탄생한 노래가 바로 이 노래 ‘Take Me Out to the Ball Game’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요. 작사가 잭 노워스나 작곡가 앨버트 폰 틸저나 그때까지 야구장에 가본 일이 한 번도 없었다는 겁니다. 노래를 만들고도 수십 년이 지나서야 야구 구경을 처음 갔다고 합니다.

노래 전체보다 후렴부분은 다들 따라하는데 ....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야구장에 데려가 줘요

ball game은 공으로 하는 운동 경기를 말하는데요. 보통 ball game하면 야구 경기를 말합니다. 공을 뜻하는 ball과 경기를 뜻하는 game을 붙여쓰기도 하고 띄어쓰기도 합니다.

Take me out with the crowd
관중과 함께하게 데려가 줘요

Won’t you buy me some peanuts and Cracker Jack
땅콩과 크래커 잭을 사주세요

네, 크래커 잭(Cracker Jack)은 미국 과자 상표인데요. 설탕을 졸인 캐러멜(caramel)을 팝콘(popcorn)과 땅콩에 묻힌 달콤한 과자입니다.

I don't care if I never get back
다시 돌아오지 못해도 괜찮아요

Let me root, root, root for the home team
우리 고장 팀을 응원하게 해줘요

‘root for~’는 ‘~를 응원하다’란 뜻이죠. “Which team are you rooting for?” “어느 팀을 응원하세요?”하고 물으면, “I’m rooting for the LA Dodgers, because of their Korean pitcher, Ryu Hyun-Jin.” “엘에이 다저스팀을 응원합니다. 한국 출신 투수 류현진 선수가 있으니까 말이죠.” 엘에이 다저스(LA Dodgers)는 미국 서부 LA, 그러니까 로스앤젤레스에 연고를 둔 프로 야구단입니다. home team, 홈 구단은 자기 고장에 연고지를 둔 구단을 말하는 겁니다.

If they don't win it's a shame
만약 이기지 못한다면 속상할 거에요

shame은 ‘수치심, 창피한 일, 애석한 일, 속상한 일’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It’s a shame that you cannot come to my wedding.” “제 결혼식에 오시지 못한다니 속상하네요.”

Because it's one, two, three strikes, you're out
원, 투, 쓰리 스트라이크면 아웃이니까요

야구에서는 스트라이크존(strike zone)이라고 해서 정해진 공간에 들어온 공을 타자가 치지 못하면 스트라이크가 선언되고요. 스트라이크가 세 번이면, 아웃입니다. 타자가 물러나야 하는 거죠.

At the old ball game
야구 경기에서 말이죠

  • 정영민목사 2018.08.19 22:38
    이보다 더 자세할 수 있을까,, 이제 승리만 남았습니다^^
  • 이준혁 2018.08.17 11:36
    감사합니다
  • 이우용 2018.08.13 09:25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항상 베이스볼 나잇을 위해 수고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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