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2.2019 15:46

귀신들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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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태신앙인은 아니지만 아주 어릴 때(5살)부터 교회를 출석했다. 그 교회에서 만난 친한 친구로 부터 자신이 귀신들린 사람을 목격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었는데 그 것이 내가 교회에서 들은 첫 귀신들린 사람(?)에 관한 이야기였다. 그 친구의 가족이 하루는 교회 지하 기도실에서 다같이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도중에 아버지가 쓰러지시면서 간질병 환자처럼 발작하기 시작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온몸에서 피가 막 흘러 내려 온 가족이 속수무책으로 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친구의 어머니가 빨리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은 물러가라 기도하라고 해서 친구와 두 남동생은 온 힘을 다하여 어머니가 시키는 데로 기도를 했더니 아버지가 진정이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님의 존재를 믿는다면 그 반면에 악령의 존재를 믿을 수 밖에 없는데 많은 사람들은 악령같은 귀신의 존재에 대해 너무 무시하거나 너무 두려워하는 극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목사님들 중에는 영적 치유를 위해서 필요한 정신 건강에 대한 기초 지식 조차 부족한 분들이 너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미국의 주요 교단들은 병원에서의 병원목사 훈련을 목사고시 전에 거쳐야 할 필수 과정으로 정하고 있다는데 미국인 목사님들에 비해서 한국인 목사님들의 기초 정신 의학 상식은 무지에 가깝고 그나마 알고 있다는 것들도 부정확한 것이 많은 것 같다.  특히나 교회 안에서 성령충만을 강조하는 목사님 들 일수록 교인들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때 의학적이거나 상담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하는 치유적인 접근은 생각조차 안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한인 신학교나 신학원에서 강의하시는 교수님들 중에도 실제적인 정신 분석학이나 상담학적 지식이나 경험 없이 오히려 이 부분에 대한 비판만 하면서 신학적인 접근만 하시는 분들이 많다. 한인 교회 성령 운동가들은 모든 정신과 질환을 귀신들림으로, 혹은 사탄의 장난으로 이해하려는 경향이 강해왔다. 물론 성경에는 Madness을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징벌들의 하나  로 말하고 있고, 귀신을 쫓는 것도 예수님의 주요 사역 가운데 하나였다  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서두에 말한 내 친구 이외에 그동안 나는 교회라는 환경의 테두리 속에서 성장하면서 귀신을 쫓아내는 은사를 받은 목사님들이나 다른 분들이 귀신들린 사람들로부터 귀신을 쫓아내는 것들을 직접 목격하기도 하고 들으면서 왔는데 2002년 광주 전남 기독정신과 의사 모임에 계시는 국립나주병원의 김성완씨가 쓴 정신질환과 귀신들림 이란 글 속에서 나는 귀신들림에 대해서 아주 흥미로운 내용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는 성경 본문을 통해 귀신들림과 정신질환을 구분하려는 시도에는 이런 제한점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1) 성경은 의학서적이 아니며 정신이상에 대해 전문적으로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성경이 만유인력의 법칙과 지동설을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않듯이 정신이상의 특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지 않는다.
2) 예수께서 귀신을 쫓으시는 복음서 기록의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했으며 예수께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하려는 것이다. 초점은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가에 있지 귀신의 성격과 출현에 있지 않다는 점이다. 즉 이 기사들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보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3) 예수님 시대는 사탄의 활동과 귀신의 쫓겨남이 활발히 일어났던 특수성이 존재하였다.
4) 구약 성경은 질병을 일상적인 육체의 문제로 보고 육체적인 수단을 사용하여 처치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신구약 중간사에서 근동의 미신들이 깊숙이 그들의 심령을 사로잡았기 때문에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은 질병에 걸리는 것을 귀신의 역사로 보았다. 또한 정신병과 신들림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존재하였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나 사도 요한이 귀신들려 미쳤다고 하였다. 성경이 쓰여질 당시의 독자들은 귀신들림과 정신질환에 대한 명확한 구별을 하지 못했다.
5) 귀신들의 역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이 성경에서 증거 되고 있다. 또한 다른 문화권에 살고 있는 귀신들린 자에 대한 기사는 귀신의 영향 아래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6) 성경에 묘사된 자료만으로는 두 현상의 유사점이 많아 명확한 구분이 어렵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예수님의 귀신 내어 쫓음의 의미는 장차 올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고 말해 주고 있다. 그 나라는 사탄의 통치가 사라질 때 설 것이며 따라서 귀신을 쫓아내는 일은 사탄의 통치권을 깨뜨리며 하나님의 나라가 오고 있다는 선포에 대한 증명이요 성취이다. 다시 말하면 성경 기록의 강조점이 귀신들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에 있고, 귀신들림의 증상을 묘사하기 위함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과 그 의미를 묘사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   성경은 귀신들림과 질병을 병렬적으로 기술하고, 치료 방법에 대한 묘사도 달리 함으로 이 둘을 같은 범주에 넣지 않고 구분하고 있다. 즉 기본적으로 이 둘은 독자적인 현상이다. 한편으로는 귀신들림의 증상과 정신병 또는 신체적인 병의 증상간의 구별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증상이 유사하다는 것이 반드시 증상의 근원도 같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성경에는 귀신들려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이나 부모의 죄와 상관없이 질병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도 많이 등장한다. 앞 못보는 사람이 모두 귀신들린 사람이 아니듯이 난폭하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모두 귀신들린 것은 아니다. 귀신들린 사람들이 모두 정신이상을 보이는 것이 아님에도 “귀신들림=정신이상”의 등식을 갖고 있다. 성경에 묘사된 여러 사례 중 정신질환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 사례는 거라사 걸인의 예에서만 발견되고 있다.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벙어리, 눈멂, 간질 등 다양한 신체 증상이 있었고, 특별한 질병 증상이 없는 귀신들림의 예도 있었다. 그럼에도 거라사 걸인의 예를 귀신들림의 예로 일반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현대 정신의학에 대한 지식 결여로 세상 학문의 가치를 무시하는 이원론과 정신이상을 영적인 현상으로 연결하려는 경향. 육과 정신세계간의 이원론적 구분 그리고 토속적 귀신관의 유입,  신비주의적 신앙관으로 귀신들림 = 정신이상이라는 공식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머릿속에서도 단단히 주입되어 있다. 그러면 귀신들림과 정신병의 차이점을 먼저 살펴보자. 

성경에 묘사된 귀신들림의 증상들과 이를 보일 수 있는 정신질환들. 
* 난폭하고 자해하는 행동 / 벗은 몸으로 돌아다님 Schizophrenia, Bipolar disorder,Antisocial PD, Borderline PD, Impulse control disorder
* 경련 Epilepsy, OBS, Syphilis, Intracranial tumor, Conversion disorder
*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함 Conversion disorder, 안과 또는 이비인후과적 질환
* 다른 음성, 다른 인격의 출현 Psychotic illness, Multiple personality disorder
* 초자연적 힘 Bipolar disorder의 macic state, Schizophrenia 환자 중 일부는 fatigue, pain 등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초자연적 지식. 영적인 지식Bipolar disorder 환자의 grandiosity나 Schizophrenia 환자의 환청, 과대망상이 초자연적 지식이나 현상으로 비쳐질 수 있다.

위의 것들이 정신병의 증상들 인데 귀신들림과 정신질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표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초자연적 영적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
성경에 묘사된 대부분의 귀신들림 현상에서 귀신들은 예수나 바울을 알아보았다. 특히 예수님의 공생애 초기에 예수님의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던 때에도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선포(?)하였다. 이는 사도 시대에 이방 지역의 귀신들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전혀 배우지 않은 지식을 말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2) 초자연적 능력이 있다.
분명한 인간의 능력의 한계를 벗어난 능력을 보인다. 거라사 걸인에게서도 일부 나타난다. 하지만 조울병이나 정신분열병 등에서도 평소와 다른 힘이나 의학적 현상을 보이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하고, 특히 일반인들의 선입견으로 과장되게 묘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3) 생물학적 이상이 나타나거나 약물에 대한 반응이 있다.
의학적 검사 상 뚜렷한 이상을 보이거나 약물 치료와 관련 있는 호전을 보일 때, 일단 정신질환으로 여기고 의학적 치료를 지속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4) 기타 참고할만한 고려점들
돌연한 증상 발생과 회복: 성경의 묘사나 상식적으로 판단해 볼 때, 귀신들림은 귀신이 나가는 순간 돌연히 증상이 회복된다. 귀신이 존재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중간과정은 없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정신질환은 점진적인 발생과 점진적인 회복이 보편적이다. 하지만 전문가적 관점에서 점진적인 것이 일반인들의 전문적 지식의 결여로 돌연한 회복으로 오해할 수 있고, 정신질환 중에서도 단기정신병적 장애 등은 급작스러운 증상의 회복을 보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앙적인 것들에 대한 적대적 반응을 보임: 예수, 성경 등에 대한 극도의 적대적 반응을 보일 수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부정적인 종교적 경험이 있거나 기도하는 분위기에 억눌려 적대적 반응을 보이는 경우 또는 전반적인 대인관계에서 적대적인 태도가 나타나는 경우를 오판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상의 경우도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기준을 공유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제시하는 기준으로서는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흔히 귀신들림으로 오해하는 정신질환 증상들이 있기 때문이다.  

1) 하나님 또는 마귀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하는 경우
정신분열병이나 조울병 증상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이다. 특히 평소 직․간접적인 종교적 배경이 있는 사람에게 잘 나타날 수 있다. 하나님의 계시나 목소리가 자신에게 전해진다고 말하는 사람의 경우 거기에 상응하는 삶의 열매가 있어야 할 것이다. 삶의 다른 부분과 조화되지 않는 하나님의 음성이나 계시는 진짜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인격과 현실감이 붕괴된 계시나 음성은 정신병의 증상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사이비 종교나 은사를 강조하는 교회에 참여하였던 경험이 있다면 그의 정신병적 증상에 종교 경험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알아듣기 어려운 말로 횡설수설하는 경우도 정신분열병이나 조울병에서 보이는 연상의 이완, 다변, 조리없는 말 등을 자주 보이므로 이와 구분하여야 한다.

2) 평소와 달리 거칠고 난폭한 행동을 하는 경우
무조건 귀신들림으로 볼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기분의 고양이나 불면 또는 불안이 동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거친 행동을 할 만한 이유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성경에서는 ‘귀신들리다’의 표현은 아주 광범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것은 귀신이 어떤 암시를 주거나 어떤 생각을 넣어 준다는 의미에서부터 귀신이 몸 안에 들어오는 현상까지 포함한다. 성경은 귀신의 영향을 하나의 연속선상에 높고 다양한 의미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고 마귀와 싸우라고 말하고 있다. 귀신이 몸에 들어와 전인격을 사로잡는 경우만 귀신들림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인간 세계와 현대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악의 문제 그리고 공중 권세 잡은 자인 사단의 영향 아래 발생하는 정신질환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번 자료 정리에서 내가 내린 결론은 모든 정신 질환 환자가 귀신이 들렸다는 가정은 있을 수 없다 것이었고, 오히려 이들에게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정신질환으로 인한 증상들이 귀신들림으로 잘못 받아들이게 되는는 정신 질환적인 증세가 심해지면서 보이는 두 가지의 환청과 환영 증상들은 신앙적인 면에서 이들이 접하는 목회자나 일반 인들을 혼돈스럽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들이 보고 듣는 환청에는 죽은 아버지를 본다던가 죽은 남편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 등등 자신들과 관련된 것이 많다. 더욱 이와 관련해서 중요한 점은 그들이 이러한 환청이나 환영을 통해서 받는 메시지인데 거의 다가 긍정적인 내용은 하나도 없다고 한다. 모두가 환청에 대해서는 자신의 삶에 대해서 부정적이었고, 많은 이야기들이 자살을 권하는 파괴적인 내용들이었다. 정신 질환 환자들이 하는 이야기는 크게 두 가지의 주제들로 나누어 말할 수 있다. 첫 번째의 주제는 성(sex)과 관련된 매우 난잡하면서도 과장된 이야기를 늘어 논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의 주제는 영적 세계 (spiritual world) 에 관한 것이다. 이 부분이야 말로 많은 목사님들과 일반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다고 한다. 스콧팩 박사의 책에서는 그 부분을 아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어느 날 정신 병동에서 유태인 환자가 채플린을 찾는다는 호출이 왔다. 이십 대 중반이나 되었을까 한 아가씨였다. 이 환자는 전에 내게 자신을 회당의 어린이 교사로 소개했었다. 채플린을 부른 이유를 그 녀에게 묻자 그녀는 매우 불안한 얼굴과 자세로 내게 말하기 시작했다. “곧 하늘과 땅에 속한 천사들과 영들의 전쟁이 일어날 것인데 이 전쟁은 우리 사람들에게 큰 재앙을 가져 올 것이다. 이 전쟁의 재앙을 피하려면, 이 전쟁의 무고한 피해자인 우리는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XX라는 비밀스런 곳이 있는데 빨리 우리가 그곳으로 피해야 한다. 그 곳에서 하늘과 땅의 영들의 대표들과 평화 협상을 해야 한다.

상담원으로 있다고 가정한다면 귀신들림과 정신병 사이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귀신들린 자들은 예수님의 권세로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 그러나 신경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기도와 함께 정신과적 약물 치료와 상담 치료가 필수적이다. 정신 이상증세나 다른 신경 정신과 질환들을 귀신들림으로만 단정 짓지 말아야 한다. 물론 성령께서 원하시면 못 고치실 병이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정신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문제를 조기 치료를 소홀히 해서 오히려 병세를 악화시키는 것은 막아야 한다. 성령 충만 하고 귀신 쫓는 은사를 제대로 받은 분들일수록 오히려 정신질환과 귀신들림에 대해서 확실하게 구별하게 된다. 우리는 신문에 교회에서 안수 기도 받다가 죽었다는 비보를 가끔씩 접하게 된다. 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야 하는가? 귀신들림과 정신 질환의 차이를 모르는 무지함과 안수 기도의 방법의 문제에서부터라고 나는 보고 싶다. 귀신을 쫓을 때에는 귀신들린 자를 때린다고 나가고 말로 고분하게 하면 나가지 않는다고 그러는데 성경에는 예수님이 귀신 들린 자를 때려서 내쫓았다는 구절은 본 적이 없다. 오직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권세를 사용하여 인격적인 방법으로 치료하셨다. 신문 기사들처럼 귀신 쫓는 일을 미흡한 지식으로 행하다가 사람을 죽이고, 가족을 더 큰 슬픔 속으로 빠지게 하며, 하나님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도록 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오히려 가리는 일은 말았으면 한다. 많은 정신과 환자들은 귀신 들림 으로 정죄받아 적절한 치료의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성경은 귀신 들림과 질병을 구분하여 묘사하고 있다. 예수님의 귀신 내어쫓음을 기록하고 있는 성경 구절은 귀신의 특징을 묘사하는데 목적이 있지 않고, 예수님의 사역과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초점이 있다. 성경에 묘사된 귀신들림의 증상 중 일부는 정신질환과 유사하나 귀신들림으로 인한 여러 예 중 일부에 해당한다. 성경에 묘사된 귀신들림의 현상을 일반화하여 난폭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 모두를 귀신들렸다고 간주해서는 안된다. 귀신들림과 정신질환을 구분하는 공통된 명확한 기준을 찾는데는 분명 어려움이 있다. 초자연적(영적) 지식과 능력 등 보편적인 정신질환과 구분되는 특징을 제시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일반인들에게는 과잉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정신질환을 귀신들림으로 오판하는 경우가 반대의 경우보다 훨씬 많으므로 교역자들과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정신질환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기독 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귀신들림, 즉 악의 문제와 정신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이준혁(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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