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6.2016 22:21

Haiti 단봉선 - 1신

조회 수 3097 추천 수 0 댓글 5

이민가방 13개와 케리어 8개 그리고 배낭 9개 ...

유난히 선교물품이 많은 단봉선이었습니다.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탓에 이 많은 짐이 하이티에 제대로 도착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LA 공항 출국장을 향하면서 안수집사님들에게 특별기도 요청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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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티 공항을 빠져나오는 우리 팀원들의 밝은 얼굴이 보이시죠!

LA 출국과 Haiti 입국시 위기가 있었지만 벌금한푼 내지 않고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성도님들의 기도 후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을 빠져 나오자 Haiti 의 뜨거운 열기가 우리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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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후 숨돌릴 겨를도 없이 홍선교사님과 미팅...

VBS 준비와  사역 전반에 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학교방문을 위해 길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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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에 위치한 호텔에서 학교까지는 자동차로 20분 거리...

그 길가의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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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지진을 격고 폐허에서 복구작업을 시작한지  7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도로 사정은 좋지 않고, 

이곳 분들의 삶이 얼마나 힘들고 열악한 환경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도로 곳곳에서  UN, UNICEF 차량을 쉽게찾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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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주에 도착해서 사역을 준비하고 있던 멕시코 글로리아팀이  JC Christian School 에서 우리 팀을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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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얼마나 더운지 실감이 나지 않으시죠?

가만히 있어도 이렇게 땀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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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더위에 놀란분의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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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화요일),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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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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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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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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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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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선교오면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됩니다.

학교에 들어오지 못한 아이들 때문입니다.

수용인원에 한계가 있어서 모든 아이들을 다 받아 줄 수 없습니다.

학교에 들어오지 못하고 담장에 매달려 있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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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가자 멋진 포즈를 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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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을 마치고 나눔을 하는 가운데, 학교에 들어오지 못한 어린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컷습니다.

아직 구원 받지 못한... 그래서 천국문을 물끄러미 바라 보아야만 하는 사람이 내 주위에 누가 있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 ... 이렇게 못 사는데, 이렇게 더운 곳에서 살아가는데...  죽어서 이곳보다 더 뜨거운 지옥불에 던져진다면... 얼마나 불쌍합니까!"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우리 모두의 가슴을 때린 선교사님의 말씀입니다. 















  • 김성길 2016.07.28 21:03
    정말 선교에 동참하는듯한 생동감있는 사진과 설명이십니다.
    다들 홧팅!!!
  • 이준혁 2016.07.28 09:27
    홍선교사님의 말씀대로 단기로 끝나지 않는 장기로..기도 빡세게 하고 있습니다. ^^ ( 전 기도에 관한한 립서비스 없는 거 아시죠 ㅋㅋ )
  • 이우용 2016.07.28 08:19
    모두들 잘 도착하셔서 열심으로 사역 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홍선교사님, 사모님, 글로리아팀, 그리고 포도원 단봉선 아홉분 사역과 건강을 위해 계속 기도 하겠습니다. 화이팅 !!!!
  • 정영민목사 2016.07.28 06:46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 팍팍 느껴집니다..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 정영미 2016.07.27 20:40
    아휴~~!!!
    넣었다 뺏다.. 무게 맞추느라 이 가방에서 저 가방으로 옮겨지고 또 옮겨지던 물품들이 잘 도착했네요.
    송송 맺힌 땀방울이 마치 한 영혼을 향한 생수 같습니다.
    예수님께 허락받은 생명 품고 가셨으니 그 땅에 새생명 탄생이 번져나가길 소망합니다.
    홍선교사님, 사모님, 글로리아팀, 우리 아홉분 모두 건강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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