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감사로 시작하는 새해>_1/2/2022

Author
관리자
Date
2022-01-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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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서도 2022년 새해는 어김없이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가파르지만, 상대적으로 중증도(Severity)는 크게 약해지면서, 코로나는 이제 감기와 독감의 중간쯤 되는 계절병으로 자리잡는 모양새입니다. 설령 확진이 되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미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 대처하면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부스터 샷을 맞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니까 접종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후회없는 한해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루 하루를 잘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잘 사는 것이 한 해를 잘 사는 것입니다. 하루를 잘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것은 하루의 첫 8분 동안에 우리가 보이는 태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원망과 불평하는 마음과 태도로 시작하면 하루 종일 그런 분위기에서 살게 되고, 반대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감사의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을 지지해주는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온갖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은사는 위에서, 곧 빛들을 지으신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옵니다. 아버지께는 이러저러한 변함이나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으십니다.” (야고보서 1:17) "Every good and perfect gift is from above, coming down from the Father of the heavenly lights, who does not change like shifting shadows." (NIV)

세상의 모든 좋은 것들은 빛되신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옵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가장 좋은 선물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은 자연히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그날의 청구서를 내밀면서 하루를 시작하지 말고, 감사의 기도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선하고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항상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에게 가까이해주시고 변함이 없는 분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동안 나에게 얼마나 잘해주셨는지를 하나씩 묵상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동안, 감사의 제목이 점점 길어집니다. 하루를 감사로 시작하는 좋은 방법은 감사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요즘은 유튜브에 가면 주제별로 찬양을 모아놓은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광고없이 계속 찬양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게 해놓은 것들도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노트를 계속 작성해나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하루의 삶을 마무리하면서 그날 있었던 감사제목을 5개 정도 작성하고 하나님께 감사한 것을 말씀드리면, 아무리 혼란스런 하루를 보냈더라도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깊은 잠도 잘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공식적인 ‘100일 감사노트 쓰기’ 행사는 8월에 시작될 예정인데 2021년보다 더 성대하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감사에서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입니다. 하루의 첫번째 생각과 언어가 감사일 수 있다면 올 한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는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변화의 열매이자 진정한 변화의 원동력입니다. 매일 첫 시간을 감사로 드려서 올 한해가 감사 제목으로 채워지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