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말씀묵상(금) '휘장을 찢어버린 외침'
Author
Young Min Chung
Date
2020-04-09 22:53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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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45-46, 50-51상
45 낮 열두 시부터 어둠이 온 땅을 덮어서,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46 세 시쯤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셨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것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50 예수께서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셨다.
51 그런데 보아라,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