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협조 사항>_8/15/2021

Author
관리자
Date
2021-08-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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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지난 주일에 우리 교회 유치부와 초등부에서 예배를 드렸던 자녀들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아직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코로나 감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확진자를 원망하거나 또는 확진이 되었다고 위축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는 것이 성도의 당연한 본분입니다. 또한 확진자의 구체적인 신원은 법적으로 제 3자가 말할 수 없게 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굳이 알려고 하지 마시고 교회 식구들을 위해 서로 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1. 확진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난 월요일(8/9) 아침 어린이학교에 등교했다가 다른 반 학생이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학교의 권유에 따라 검사를 받으면서 알게 된 것입니다. 이 사실을 교회에 신속히 알려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지난 주일(8/8)까지는 교회에 확진자가 없었고 확진 사실도 알지 못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조금의 오해도 없으시기 바랍니다. 가장 힘든 분들은 자녀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부모입니다. 해당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그 전 주에는 다른 목장의 자녀가 목요일(8/5)에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금요일에 통지 받고 자가격리 하면서 지난 주일(8/8) 예배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신속하게 교회에 알려주신 가정들께 감사드립니다.
3.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학교가 개학함에 따라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지침을 정했습니다.
1) 본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이 있었으면 교회에 즉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 확진 판정을 받았을 경우에는 14일간 자가격리하신 다음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교회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3) 확진자와 밀접 접촉(6피트 이내 15분 이상 접촉)한 경우 i) 백신을 맞으신 분들은 격리할 필요는 없지만 3-4일 후에 검사를 꼭 받고 결과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ii) 백신을 맞지 않은 경우에는 10일 간 격리하신 후에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4) 검사를 받을 때는 PCR 검사를 통해 정확한 결과를 얻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지침들이 불편하거나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본인과 가족 그리고 다른 성도들이 안심하고 예배를 드리고 교회 생활을 하도록 돕는 기회로 알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4. 이번 주말에 있는 중고등부 여름 수양회(20-21일)는 코로나 검사 결과를 제출한 학생들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랍니다.
5. 다음 주일(8/22) 유아부/유치부와 초등부의 현장 예배를 드릴지 여부는 다음 주간 상황을 판단해서 목장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6. 이미 백신을 맞으시고 확진자와 밀접 접촉이 없는 분들은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과도한 염려를 피하시고 평소와 다름 없이 평온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방역과 모임 사이에는 늘 긴장관계가 있습니다. 교회 리더들이 지혜롭게 결정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어려운 중에도 늘 감사할 제목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