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금주의 성경통독 도우미(5/23-5/29)

Author
PBC
Date
2021-05-22 11:27
Views
110
본문: 열왕기상 21-22장, 열왕기하 1-15장

*열왕기상 21-22장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는 아합의 교묘한 술수는 엘리야로부터 예언적인 경고를 듣게 된다(21장). 아합은 회개하지만(21장) 나중에 하나님의 또 다른 선지자였던 미가야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전쟁중에 죽고 만다.

21장: 나봇의 포도원을 탐낸 아합 왕이 아내 이세벨의 간교한 술수로 그 포도원을 탈취하는 장면이다. 이에 엘리야 선지자는 아합 집에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선포한다.

22장: 하나님의 심판 선고대로 아합 왕이 아람과의 전투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장면이다. 덧붙여 남왕국 유다 왕 여호사밧의 통치와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의 통치가 언급되었다.

*열왕기하 1-15장
1.열왕기하 개요
열왕기하는 열왕기상에서 시작된 두 왕국의 이야기를 중단없이 계속 이어가고 있다. 쌍둥이처럼 닮은 이스라엘과 유다라는 두 왕국은 과거의 통일 왕국의 영화가 아스라한 추억으로 멀어져갈 즈음 결국 포로로 잡혀가는 파국을 향해 점점 달려간다. 분열은 쇠퇴를 가져왔고 결국은 두 나라 모두 포로로 잡혀가는 결말을 가져온다.이스라엘은 19명이나 되는 악한 왕들이 있었는데 결국 앗시리아에 의해 포로로 잡혀가고 분산된다. 유다에서는 상대적으로 다소 밝은데 여기서는 경건한 왕들이 종종 나타나 전임 왕들의 사악을 개혁하곤 한다. 그러나 종국에는 죄가 의를 압도하고 결국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포로로 끌려간다.
이 민족에게 충격을 주어 그들의 종교 의식을 일깨우려 했던 엘리사같은 선지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때는 너무 늦었던 것이다.
열왕기상에서 분열된 왕국은 열왕기하에서는 산산조각나고 만다. 하나님의 인내는 길었고 하나님의 호소는 끈질겼지만 이 모든 것이 무시되었을때 하나님의 사랑은 또한 엄했다.

2.저자
열왕기 상하의 저자는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러 증거들은 열왕기 저자가 선지자 예레미야에 의해 쓰여졌다는 탈무드의 전승을 지지한다. 만일 예레미야에 의해 기록된 것이 아니라면 아마도 예레미야와 동시대에 살았던 어떤 선지자에 의해 기록되었을 것이다.

3.기록연대와 배경
열왕기하에 마지막으로 기록된 사건은 기원전 560년에 있었던 여호야긴 석방이다. 열왕기상과 열왕기하의 대부분은 아마도 기원전 586년 바로 전에 기록되었을 것이지만 24장과 25장은 여호야긴의 석방 이후,아마도 기원전 550년경에 기록되었을 것이다.
열왕기는 우상 숭배와 부도덕과 하나되지 못한 것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이스라엘과 유다에 임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유다는 이스라엘보다 136년간 더 지속하는데 그 이유는 유다의 스무 명의 왕 중에 비교적 선한 여덟 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스라엘은 한번도 여로보암이 세운 송아지 우상숭배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지만 유다는 몇 번 정도 하나님 예배의 부흥기를 경험했다. 이시기에 하나님은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다.
엘리야, 엘리사, 아모스, 그리고 호세아가 북왕국을 위해 사역했으며 남왕국을 위해서는 오바댜, 요엘, 이사야, 미가, 나훔, 스바냐, 예레미야, 그리고 하박국이 선지자가 사역을 감당했다.

4.열왕기하 1-15장
열왕기하는 1-17장에서는 분열 왕국의 역사를 추적하고 있고 18-25장에서는 잔존한 남왕국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분열 왕국(1-15장)
이부분은 아하시야에서 호세아에 이르기까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악한 왕들만 계속 나타난 부패한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중이 유다의 상황(여호람에서 아하스 왕까지)은 다소 나은 편이지만 이상적인 상황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러한 북왕국 이스라엘에서의 암흑 시기는 엘리야난 엘리사 같은 경건한 선지자들이 사역에 의해서만 잠시 중단되었을 뿐이다. 엘리야의 기적을 동반한 사역이 끝난 후 엘리사가 세움을 입어 그의 후계자로 인정 받는다.
엘리사는 참되신 하나님을 섬긴 적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한 적이 없는 이 나라(북왕국)에서 의의 삶에 도전하는 유일한 목소리가 된다. 엘리사의 사역은 생존을 가능케 하고 생명을 부여하는 기적적인 공급으로 특징지워진다. 그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위한 은혜로우신 보살핌을 나타내고 하나님께 나아오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관심을 가지신다는 것을 드러내신다. 그러나 그의 전임자 엘리야처럼 엘리사도 근본적으로는 이스라엘의 지도층에 의해 거부된다.
엘리야는 그의 선지 생도 중 한 사람에게 가서 예후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부으라고 지시한다. 예후는 아합의 자손들을 몰살시킴으로써 아합의 후손에대한 예언들을 성취한다.
예후는 아합의 아내 이세벨과 아합의 아들들과 바알선지자들도 죽인다. 그러나 예후는 여로보함에 의해 원래 시작되었던 금송아지 숭배에서 떠나지 않는다. 아합 가문이 사라짐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유다가 서로 멀머지고 둘다 약해지는 결과가 초래된다.
그러는 동안 유다에서는 이세벨의 딸인 아달랴가 요아스를 제외한 다윗의 모든 후손을 죽이고 왕좌를 찬탈한다. 그러나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결국 그녀를 보좌에서 내쫓고 요아스를 그 자리에 앉힌다. 요아스는 성전 직무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회복시킨다.
시리아가 이스라엘을 압도하고 실제적 지배를 시작하였으나 이러한 하나님의 징벌에 백성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왕들과 백성은 회개하기를 거부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로보암 2세 때 잠시 회복 기간이 있었으나 다시 사악한 왕들이 계속 등장해 결국 이스라엘은 앗시리아의 포로 신분으로 전락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