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금주의 성경통독 도우미(5/30-6/5)

Author
PBC
Date
2021-05-29 10:28
Views
121
본문: 열왕기하 16-25장, 대상 1-5장

*잔존 왕국(18-25장)
이스라엘의 열아홉 왕 중에서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왕은 하나도 없었다. 그 아홉 왕조 중에서 단지 한 왕조를 제외하고는 모든 왕조들이 전임 왕을 살해함으로써 시작되었다.
단지 한 왕조밖에 없었던 유다에서는 전체 20명이 왕 중에서 여덟 왕이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게 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다의 타락도 마침내 찾아와서 결국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고만다.
1--25장은 1-17장보다 쉽게 읽히는데 그 이유는 북왕국과 남왕국의 이야기를 번갈아가며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단지 남왕국만이 존재했을 따름이었다.
이스라엘의 수도였던 사마리아가 함락되기 6년 전 히스기야가 유다의 왕이 된다. 그의 모범적인 신앙과 계혁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앗시리아의 손에서 보호해주고 유다에게 어느 정도 번영 기간을 가져다주신다. 그러나 히스기야의 아들인 므낫세는 너무나 우상 숭배에 빠진 왕이었기 때문에 그의 오랜 통치 기간은 유다의 타락을 가져온다. 심지어 요시야의 후대 개혁도 악의 흐름을 되돌려놓지 못했고 요시야를 계승한 네 왕들은 아주 사악했다. 바벨론에 의한 세번의 포로 유배라는 모습으로 심판이 찾아온다. 마지막 유배 포로 유배는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과 성전을 파괴한 기원전 586년에 있었다. 열왕기는 여전히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위해 남은 자들을 보존하신다는 희망의 어조로 끝을 맺는다.

*역대상
1.역대상 개요
역대상하는 사무엘하로부터 열왕기하에서묘사된 것과 같은 시기의 유대 역사를 다루지만 역대기의 관점을 다르다. 역대기는 같은 자료를 단순히 반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백성의 역사에 대한 신성한 논설이라고 할 수 있다.
사무엘서와 열왕기가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정치적 역사를 제공하고 있다면 역대기는 유다의 다윗 왕종 대한 종교적 역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전자가 선지자적 도덕적 관점에서 쓰여졌다면 후자는 제사장적 영적 관점에서 쓰여졌다고 할 수 있다. 역대상은 다윗 왕조의 계보로부터 시작해 다윗의 의로운 통치의 영적 중요성을 더듬어 간다.
역대상 하는 원해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한권의 연속된 책이었다. 역대기는 기원전 3세기에 헬리어로 번역한 역본인 70인역에서 두 부분으로 나뉘어졌다.

2. 저자
저자가 누구인지 본문에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몇가지 사실들을 고려해볼때 여러 증거들을 제시한 에스라가 저자라는 유대 탈무드의 전통을 지지하는 듯하다. 책의 내용을 살펴볼때 제사장직을 가진 사람이 저술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왜냐하면 성전과 제사장직이 강조되고 있으며 신정이 기초가 되었던 남왕국 유다의 다윗 계보가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3. 기록연대와 배경
역대기는 다윗의 시대로부터 시작해 기원전 538년 고레스의 칙령때까지의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영적 조망을 제공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역대기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이 당신의 백성을 위해 가지고 계신 계속되는 목적을 드러내기 위해 멀리 뒤로는 인류가 시작되는 시점으로까지 이스라엘의 조상 계통도를 더듬어 올라가고 앞으로는 바벨론 포로 생활이 끝나는 시점까지 내려간다. 역대기가 귀환한 남은 자들에게 쓰여진 것이기 때문에 사무엘서나 열왕기보다는 더 긍정적인 강조점을 가지고 있다.
역대기는 비록 이스라엘 백성이 실패했던 일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메시야의 계보와 성전과 영적 개혁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역대기를 읽는 독자들은 그들의 영적 유산을 재건하는 데 있어서 격려가 필요했던 것이다. 역대기는 여호와께서 여전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로 하여금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셨고 성전을 재건케 하셨음을 가르치고 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었다. 비록 영광이 떠났고 그들은 이방인 권세의 통제 아래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들을 위한 미래를 갖고 계신다. 다윗의 왕조는 가버렸지만 다윗의 혈통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역대기는 율법과 제사장직과 성전의 역활을 강조한다. 비록 솔로몬의 영화로운 성전을 없어졌지만 제 2성전은 남은 자들에게는 첫 성전과의 연결 고리와도 같았다. 역대기는 또한 과거가 그들의 현재를 위한 교훈이 된다고 가르친다. 배교와 우상숭배와 이방인과의 통혼,하나되지 못한 것들 등이 그들이 최근에 겪었던 파멸의 원인이었다. 포로 생활 이후에는 이스라엘이 다시는 이방 신들을 숭배하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하다.

4. 역대상 1-5장
역대상 1장에서 9장은 다윗의 왕족에 초점을 맞춘 계보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특별히 역대상 4장 9절과 10절에 나온 야베스의 기도는 우리에게 큰 은혜와 도전을 주고 있다.
고난가운데 있는 성도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에게 이런 은혜를 부어 주시길 간절히 소원해 본다.
(역대상 4:9-10)
9 야베스는 그의 가족들 중에서 가장 존경을 받았는데, 그의 어머니는 고통을 겪으면서 낳은 아들이라고 하여 그의 이름을 야베스라고 불렀다.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해 주시고, 내 영토를 넓혀 주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도우시어 불행을 막아 주시고, 고통을 받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간구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가 구한 것을 이루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