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성경통독 도우미(6/13-6/19)
Author
PBC
Date
2021-06-12 13:24
Views
322
본문: 역대상 27-29장, 역대하 1-19장
*역대상 27-29장
역대상은 다윗의 아름다운 공적인 찬양 기도와 솔로몬의 등극으로 끝을 맺는다.
(역대상 29:11-12)
11.주님, 위대함과 능력과 영광과 승리와 존귀가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만물의 머리 되신 분으로 높임을 받아 주십시오!
12 부와 존귀가 주님께로부터 나오고, 주님께서 만물을 다스리시며, 주님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으시니, 사람이 위대하고 강하게 되는 것도 주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다윗은 자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했다.본문의 기도는 주로 찬미와 감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반부에 가면 몇 가지의 간구들이 나온다. 이것은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다윗의 삶에 관한 생생한 예증이다. 이 기도 앞에는 다윗이 온 회중에게 주었던 마지막 요청의 말이 나오는데 거기서 그는 자신의 마음이 성전을 사모한 것과 그 하나님의 전 건축을 위해 개인적으로 준비한 사실을 이야기했다(대상 29:3). 그런 다음 다윗은 이스라엘의 족장들과 백성들에게 그가 내놓은 요청에 대한 반응을 보이도록 권했다. 그러자 각 사람이 참으로 즐거이 두 손 가득 예물을 들고 나왔다. 그러므로 이 기도는 공적인 기도에 참여하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지침이 되는 아름다운 특징들 몇가지를 보여준다. 찬미가 있었다(대상 29:10-13). 여기서, 온 회중 앞에서 다윗 왕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고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 그분의 광대하심과 위엄을 공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본절에서 다윗은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 우리의 부귀뿐 아니라 대적에게서 자신을 방어할 힘도 그분에게서 비롯되었음을 기억하는 것이다. 또한 여기에는 그 왕국의 번영에 필요한 모든 도움에 대한 암시적인 약속도 있다. 그런 다음 고백이 있었다(대상 29:14-17). 여기서 다윗은 자신과 자신의 백성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 것도 아님을 고백했다. 또한 자신들의 존재와 드리는 예물이 하나님에게서 주어졌음을 고백했다. 그는 자신이 아뢰고 있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있었다. 그분은 그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분이셨다. 이렇게 한 후에 다윗은 이제 간구를 올려 드렸다(대상 29:18-19). 그는 그분의 백성이 의를 보존하도록 늘 도우시기를 또 자기 아들 솔로몬에게 그분의 말씀을 지키며 그분의 뜻을 행하려 하는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도 가운데서 이스라엘 백성과 교제를 나눴고 이때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머리를 숙여서 함께 여호와를 경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윗은 진정으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역대하
1.역대하 개요
역대하는 열왕기 상,하와 같은 시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지만 북왕국 이스라엘은 사실상 무시하고 있다. 그 이유는 북왕국의 잘못된 예배 체계 때문이며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역대기는 경건한 왕 다윗을 본받아 그들의 삶과 신앙이 모본을 보인 왕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역대기는 아사, 여호사밧, 요아스,히스기야 그리고 요시야 왕 같은 열렬한 개혁자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성전과 성전 예배 체계가 이 책 전체에 걸쳐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그들의 생존에 핵심적이었던 이 나라에 어울리는 것들이었다. 역대하는 솔로몬의 영광스런 성전으로 시작해 무려 400년 이상이나 지난 이후에 성전을 재건하려는 고레스의 칙령이 나오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2. 저자
저자가 누구인지 본문에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몇가지 사실들을 고려해볼때 여러 증거들을 제시한 에스라가 저자라는 유대 탈무드의 전통을 지지하는 듯하다. 책의 내용을 살펴볼때 제사장직을 가진 사람이 저술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왜냐하면 성전과 제사장직이 강조되고 있으며 신정이 기초가 되었던 남왕국 유다의 다윗 계보가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3. 기록 연대와 배경
역대하 1-9장은 기원전 971년부터 931년까지의 40년간의 기간을 다루고 있고 10-36장은 기원전 931-538년까지의 393년간의 기간을 다루고 있다.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70년간 하게 될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예언은 두가지로 성취된다.
역대하는 통일 왕국(솔로몬) 말기와 남왕국 유다에 대한 역사서다. 역대기는 다윗 왕조의 영적 특성들에 대해 하나님의 관점에서 쓴 논설과도 같다.
역대기는 참으로 하나님을 지속적을 예배하는 것을 원했고 영적 개혁의 시대를 유지하는데 열망이 있었던 왕들을 묘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4. 역대하 1-19장
*역대하 1-9장(솔로몬의 통치)
역대하는 1-19장은 솔로몬의 통치에 대해 10-36장은 유다 왕들의 통치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솔로몬의 통치는 평화와 번영과 성전 예배라는 이스라엘의 황금 시대를 연다. 왕국은 통일된 상태에서 그 영토는 크게 확장된다. 솔로몬이 부와 지혜외 왕궁과 성전은 거의 전설적이라고 할 만하다. 그의 능력은 영적, 정치적, 건축학적 업적은 이스라엘을 그 역사상 절정기에 올려놓는다. 그러나 이 단락에서의 아홉 장 중 여섯장이 성전의 건축과 봉헌에 관련되어 있다는 점은 역대기의 목적과 잘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역대하 10-19장(유다왕들의 통치)
불행하게도 이스라엘의 영광은 단명했다. 솔로몬이 죽자 왕국은 분열되고 가끔씩 있었던 개혁에 의해 잠시 지연되지만 두 왕국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다.
10-36장의 내용 중 거의 70%에 해당하는 지면이 여덟명의 선한 왕들을 묘사하는데 할애되고 있고 단지 30%만이 12명의 악한 통치자들을 설명하는데 할애되었을 뿐이다.
예배와 영적 활력의 중심이 성전에 대해 각각의 왕들이 어떤 태도를 가졌는가 하는 점을 연관시켜 묘사하고 있다.
*유다왕들(20명의 왕)
1.르호보암: 비록 의로운 왕은 아니었지만 그는 하나님 앞에 겸비했고 하나님의 진노를 모면한다(12:12)
2.아비야: 그는 짧게 통치했던 악한 왕이었지만 유다 자손이 주 하나님을 의지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정복한다(13:18)
3.아사: 이방 제단과 우상들을 허물고 승전의 가능성이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디오피아(구스)를 무찌르고 또한 여호와의 제단을 회복했다(14장). 그렇지만 그는 이스라엘이 위협에 직면했을때 하나님을 의뢰하지 못한다.
4.여호사밧: 그는 커다란 부흥을 일으킨다.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도를 행한다(17:16). 여호사밧은 우상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기르치고 전쟁에 나가기 전에는 하나님을 의뢰했다.
*역대상 27-29장
역대상은 다윗의 아름다운 공적인 찬양 기도와 솔로몬의 등극으로 끝을 맺는다.
(역대상 29:11-12)
11.주님, 위대함과 능력과 영광과 승리와 존귀가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만물의 머리 되신 분으로 높임을 받아 주십시오!
12 부와 존귀가 주님께로부터 나오고, 주님께서 만물을 다스리시며, 주님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으시니, 사람이 위대하고 강하게 되는 것도 주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다윗은 자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했다.본문의 기도는 주로 찬미와 감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반부에 가면 몇 가지의 간구들이 나온다. 이것은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다윗의 삶에 관한 생생한 예증이다. 이 기도 앞에는 다윗이 온 회중에게 주었던 마지막 요청의 말이 나오는데 거기서 그는 자신의 마음이 성전을 사모한 것과 그 하나님의 전 건축을 위해 개인적으로 준비한 사실을 이야기했다(대상 29:3). 그런 다음 다윗은 이스라엘의 족장들과 백성들에게 그가 내놓은 요청에 대한 반응을 보이도록 권했다. 그러자 각 사람이 참으로 즐거이 두 손 가득 예물을 들고 나왔다. 그러므로 이 기도는 공적인 기도에 참여하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지침이 되는 아름다운 특징들 몇가지를 보여준다. 찬미가 있었다(대상 29:10-13). 여기서, 온 회중 앞에서 다윗 왕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고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 그분의 광대하심과 위엄을 공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본절에서 다윗은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 우리의 부귀뿐 아니라 대적에게서 자신을 방어할 힘도 그분에게서 비롯되었음을 기억하는 것이다. 또한 여기에는 그 왕국의 번영에 필요한 모든 도움에 대한 암시적인 약속도 있다. 그런 다음 고백이 있었다(대상 29:14-17). 여기서 다윗은 자신과 자신의 백성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 것도 아님을 고백했다. 또한 자신들의 존재와 드리는 예물이 하나님에게서 주어졌음을 고백했다. 그는 자신이 아뢰고 있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있었다. 그분은 그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분이셨다. 이렇게 한 후에 다윗은 이제 간구를 올려 드렸다(대상 29:18-19). 그는 그분의 백성이 의를 보존하도록 늘 도우시기를 또 자기 아들 솔로몬에게 그분의 말씀을 지키며 그분의 뜻을 행하려 하는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도 가운데서 이스라엘 백성과 교제를 나눴고 이때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머리를 숙여서 함께 여호와를 경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윗은 진정으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역대하
1.역대하 개요
역대하는 열왕기 상,하와 같은 시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지만 북왕국 이스라엘은 사실상 무시하고 있다. 그 이유는 북왕국의 잘못된 예배 체계 때문이며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역대기는 경건한 왕 다윗을 본받아 그들의 삶과 신앙이 모본을 보인 왕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역대기는 아사, 여호사밧, 요아스,히스기야 그리고 요시야 왕 같은 열렬한 개혁자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성전과 성전 예배 체계가 이 책 전체에 걸쳐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그들의 생존에 핵심적이었던 이 나라에 어울리는 것들이었다. 역대하는 솔로몬의 영광스런 성전으로 시작해 무려 400년 이상이나 지난 이후에 성전을 재건하려는 고레스의 칙령이 나오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2. 저자
저자가 누구인지 본문에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몇가지 사실들을 고려해볼때 여러 증거들을 제시한 에스라가 저자라는 유대 탈무드의 전통을 지지하는 듯하다. 책의 내용을 살펴볼때 제사장직을 가진 사람이 저술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왜냐하면 성전과 제사장직이 강조되고 있으며 신정이 기초가 되었던 남왕국 유다의 다윗 계보가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3. 기록 연대와 배경
역대하 1-9장은 기원전 971년부터 931년까지의 40년간의 기간을 다루고 있고 10-36장은 기원전 931-538년까지의 393년간의 기간을 다루고 있다.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70년간 하게 될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예언은 두가지로 성취된다.
역대하는 통일 왕국(솔로몬) 말기와 남왕국 유다에 대한 역사서다. 역대기는 다윗 왕조의 영적 특성들에 대해 하나님의 관점에서 쓴 논설과도 같다.
역대기는 참으로 하나님을 지속적을 예배하는 것을 원했고 영적 개혁의 시대를 유지하는데 열망이 있었던 왕들을 묘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4. 역대하 1-19장
*역대하 1-9장(솔로몬의 통치)
역대하는 1-19장은 솔로몬의 통치에 대해 10-36장은 유다 왕들의 통치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솔로몬의 통치는 평화와 번영과 성전 예배라는 이스라엘의 황금 시대를 연다. 왕국은 통일된 상태에서 그 영토는 크게 확장된다. 솔로몬이 부와 지혜외 왕궁과 성전은 거의 전설적이라고 할 만하다. 그의 능력은 영적, 정치적, 건축학적 업적은 이스라엘을 그 역사상 절정기에 올려놓는다. 그러나 이 단락에서의 아홉 장 중 여섯장이 성전의 건축과 봉헌에 관련되어 있다는 점은 역대기의 목적과 잘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역대하 10-19장(유다왕들의 통치)
불행하게도 이스라엘의 영광은 단명했다. 솔로몬이 죽자 왕국은 분열되고 가끔씩 있었던 개혁에 의해 잠시 지연되지만 두 왕국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다.
10-36장의 내용 중 거의 70%에 해당하는 지면이 여덟명의 선한 왕들을 묘사하는데 할애되고 있고 단지 30%만이 12명의 악한 통치자들을 설명하는데 할애되었을 뿐이다.
예배와 영적 활력의 중심이 성전에 대해 각각의 왕들이 어떤 태도를 가졌는가 하는 점을 연관시켜 묘사하고 있다.
*유다왕들(20명의 왕)
1.르호보암: 비록 의로운 왕은 아니었지만 그는 하나님 앞에 겸비했고 하나님의 진노를 모면한다(12:12)
2.아비야: 그는 짧게 통치했던 악한 왕이었지만 유다 자손이 주 하나님을 의지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정복한다(13:18)
3.아사: 이방 제단과 우상들을 허물고 승전의 가능성이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디오피아(구스)를 무찌르고 또한 여호와의 제단을 회복했다(14장). 그렇지만 그는 이스라엘이 위협에 직면했을때 하나님을 의뢰하지 못한다.
4.여호사밧: 그는 커다란 부흥을 일으킨다.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도를 행한다(17:16). 여호사밧은 우상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기르치고 전쟁에 나가기 전에는 하나님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