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성경통독 도우미(8/8-8/14)
Author
PBC
Date
2021-08-07 10:35
Views
342
본문: 요 7-19장
1. 하나님의 아들이 배척을 당하심(5:1-12:50)
이 부분에 있는 요한이 특별한 형식은 한 가지 기적을 행하신 후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 신앙과 불신앙의 반응들을 일일이 기록한 것이다. 늘어나는 대립 속에서 요한은 주로 십자가에 못박음으로써 절정에 달하는 사람들의 거센 배척을 묘사한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 하더라도 불가피한 십자가형의 징조가 몇 군데 나타난다.
2. 하나님의 아들에 의한 제자들의 준비(13:1-17:26)
요한은 열두 장에 걸쳐 예수님의 성육신과 공생애에 대해 기록하지만 다음 다섯 장에서는 급진적을 바귀어 마지막 결정적인 몇 시간에 대해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친밀한 제자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마지막 설교를 분명하고도 생생하게 회상함으로써 요한은 두려워하며 당황하고 있는 예수님으 따르는 무리들에게 하신 주님의 위로와 확신의 말씀을 잘 포착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24시간 안에 십자가에 위에 달리실 것이란 사실을 알고 계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마지막 말씀은 당신이 죽으신 후에 제자들이 마음대로 이용할 모든 자원들에 대한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제자들 속에 거하실 것이며 그들에게 능력을 주실 것이다. 다락방 설교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모형을 나타내는 것으로 서신서들의 메시지를 요약한 것이다. 그 안에서 섬김의 도와 성령님,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거함과 같은 핵심 주제들이 전개된다.
요한복음 14장에서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예수님을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하나님께로 갈 사람이 없다. 빌립이 아버지를 보여 달라는 말에 예수님께서는 이미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시며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하신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을 사랑할 것과 계명을 지키라 하시며 하나님께 구해 다른 보혜사(성령님)을 보내어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것이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를 약속하셨다. 또한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셨다. 그리고 곧 일어날 일(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이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그대로 예수님께서 따르시는 것을 세상에 알리기 위함이라 하셨다.
요한복음 15장에서는 예수님은 나는 참 포도나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이고 하나님은 참 농부이시다. 우리는 가지이며 포도나무에 달려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속해있지 않으면 우리는 쓸모없는 가지처럼 버림 받아서 말라버린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머물러 있고 예수님 말씀이 우리 안에 머물러 있으면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이루어 질 것이라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고 우리의 기쁨이 넘칠 수 있게 계명을 지키라 하신다.
(요 15:12)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복음 17장에서 다음과 같이 기도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신다. 자신을 영화롭게 함으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도록 기도하셨다. 또한 세상 중에서 제자들을 지켜 주시도록 제자들을 위하여 간구하셨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모든 성도를 위하여 중보 기도하셨다.
제자들을 위한 당부의 말씀을 마치신 후, 예수님은 남겨진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신다. 먼저 자신을 영화롭게 해 주시기를 간구한다. 영화롭게 되셔서 만민을 다스릴 권세를 얻으셔야만 믿는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자들, 즉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신다. 세상에 남겨져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을 제자들을 생각하며, 악에 빠지지 않도록 보전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해주시기를 간구한다.
마지막으로 제자들의 전도로 얻게 될 미래의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신다.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사랑하고 하나 되신 것처럼, 제자들도 온전히 하나 됨을 이루어 세상이 그들을 통해 아들을 믿고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3. 하나님의 아들의 십자가에 못박히심과 부활(18:1-21:25)
제자들과 저희 말을 인하여 예수님을 믿게 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적인 기도를 기록한 후에 요한은 바로 그리스도의 체포당하심과 안나스, 가야바 그리고 빌라도 앞에서의 심문에 대한 극적인 묘사를 시작한다. 십자가상에서 예수님께서는 침례 요한의 예언적인 말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1:29)”을 기꺼이 이행하신다.
요한은 그의 심오한 복음서에서 주님의 부활 후 나타나심에 대해 특히 상세한 기록으로 마감하고 있다. 부활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는 궁극적인 표징이다.
*요한복음 장별 요약
요한복음 1장 - 성육신하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2장 - 그리스도의 표적
요한복음 3장 - 영생이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4장 - 예수의 복음 증거
요한복음 5장 -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증거
요한복음 6장 -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7장 - 예수에 대한 논란
요한복음 8장 - 자유케 하는 진리이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9장 - 소경을 고치신 예수
요한복음 10장 - 선한 목자이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11장 - 생명이요 부활이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12장 - 예수께 대한 믿음과 불신앙
요한복음 13장 - 새 계명의 본을 보이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14장 - 구원의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15장 - 그리스도와 성도의 관계
요한복음 16장 - 성령 강림에 대한 예언
요한복음 17장 - 대제사장의 기도
요한복음 18장 - 체포당하여 재판받는 그리스도
요한복음 19장 -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요한복음 20장 - 부활하신 예수
요한복음 21장 - 제자들을 만나시는 부활하신 예수
1. 하나님의 아들이 배척을 당하심(5:1-12:50)
이 부분에 있는 요한이 특별한 형식은 한 가지 기적을 행하신 후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 신앙과 불신앙의 반응들을 일일이 기록한 것이다. 늘어나는 대립 속에서 요한은 주로 십자가에 못박음으로써 절정에 달하는 사람들의 거센 배척을 묘사한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 하더라도 불가피한 십자가형의 징조가 몇 군데 나타난다.
2. 하나님의 아들에 의한 제자들의 준비(13:1-17:26)
요한은 열두 장에 걸쳐 예수님의 성육신과 공생애에 대해 기록하지만 다음 다섯 장에서는 급진적을 바귀어 마지막 결정적인 몇 시간에 대해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친밀한 제자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마지막 설교를 분명하고도 생생하게 회상함으로써 요한은 두려워하며 당황하고 있는 예수님으 따르는 무리들에게 하신 주님의 위로와 확신의 말씀을 잘 포착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24시간 안에 십자가에 위에 달리실 것이란 사실을 알고 계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마지막 말씀은 당신이 죽으신 후에 제자들이 마음대로 이용할 모든 자원들에 대한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제자들 속에 거하실 것이며 그들에게 능력을 주실 것이다. 다락방 설교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모형을 나타내는 것으로 서신서들의 메시지를 요약한 것이다. 그 안에서 섬김의 도와 성령님,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거함과 같은 핵심 주제들이 전개된다.
요한복음 14장에서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예수님을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하나님께로 갈 사람이 없다. 빌립이 아버지를 보여 달라는 말에 예수님께서는 이미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시며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하신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을 사랑할 것과 계명을 지키라 하시며 하나님께 구해 다른 보혜사(성령님)을 보내어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것이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를 약속하셨다. 또한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셨다. 그리고 곧 일어날 일(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이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그대로 예수님께서 따르시는 것을 세상에 알리기 위함이라 하셨다.
요한복음 15장에서는 예수님은 나는 참 포도나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이고 하나님은 참 농부이시다. 우리는 가지이며 포도나무에 달려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속해있지 않으면 우리는 쓸모없는 가지처럼 버림 받아서 말라버린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머물러 있고 예수님 말씀이 우리 안에 머물러 있으면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이루어 질 것이라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고 우리의 기쁨이 넘칠 수 있게 계명을 지키라 하신다.
(요 15:12)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복음 17장에서 다음과 같이 기도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신다. 자신을 영화롭게 함으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도록 기도하셨다. 또한 세상 중에서 제자들을 지켜 주시도록 제자들을 위하여 간구하셨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모든 성도를 위하여 중보 기도하셨다.
제자들을 위한 당부의 말씀을 마치신 후, 예수님은 남겨진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신다. 먼저 자신을 영화롭게 해 주시기를 간구한다. 영화롭게 되셔서 만민을 다스릴 권세를 얻으셔야만 믿는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자들, 즉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신다. 세상에 남겨져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을 제자들을 생각하며, 악에 빠지지 않도록 보전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해주시기를 간구한다.
마지막으로 제자들의 전도로 얻게 될 미래의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신다.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사랑하고 하나 되신 것처럼, 제자들도 온전히 하나 됨을 이루어 세상이 그들을 통해 아들을 믿고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3. 하나님의 아들의 십자가에 못박히심과 부활(18:1-21:25)
제자들과 저희 말을 인하여 예수님을 믿게 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적인 기도를 기록한 후에 요한은 바로 그리스도의 체포당하심과 안나스, 가야바 그리고 빌라도 앞에서의 심문에 대한 극적인 묘사를 시작한다. 십자가상에서 예수님께서는 침례 요한의 예언적인 말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1:29)”을 기꺼이 이행하신다.
요한은 그의 심오한 복음서에서 주님의 부활 후 나타나심에 대해 특히 상세한 기록으로 마감하고 있다. 부활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는 궁극적인 표징이다.
*요한복음 장별 요약
요한복음 1장 - 성육신하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2장 - 그리스도의 표적
요한복음 3장 - 영생이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4장 - 예수의 복음 증거
요한복음 5장 -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증거
요한복음 6장 -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7장 - 예수에 대한 논란
요한복음 8장 - 자유케 하는 진리이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9장 - 소경을 고치신 예수
요한복음 10장 - 선한 목자이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11장 - 생명이요 부활이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12장 - 예수께 대한 믿음과 불신앙
요한복음 13장 - 새 계명의 본을 보이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14장 - 구원의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15장 - 그리스도와 성도의 관계
요한복음 16장 - 성령 강림에 대한 예언
요한복음 17장 - 대제사장의 기도
요한복음 18장 - 체포당하여 재판받는 그리스도
요한복음 19장 -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요한복음 20장 - 부활하신 예수
요한복음 21장 - 제자들을 만나시는 부활하신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