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성경통독 도우미(8/29-9/4)
Author
PBC
Date
2021-08-28 09:57
Views
268
본문: 로마서 3-16장, 잠언 1-8장
*로마서
1.개요
바울의 최대 걸작품인 로마서는 신약의 13개의 서신서들 중에서 첫번째에 자리하고 있다. 4복음서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사역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로마서는 그의 희생적인 죽음의 중요성을 탐구한다. 질문과 대답의 형식을 사용해 바울은 성경에서 교리를 가장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로마서는 신학책 이상의 것이다. 이것은 또한 실제적인 훈계의 책이기도 하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좋은 소식은 믿어야 하는 사실 이상의 것이다.
이것은 살아야 하는 삶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3:24)에게 적합한 삶이다.
2.저자
모든 비평가들도 저자가 바울임을 인정한다.
3. 기록연대 및 배경
바울은 로마에 교회를 세우지 않았다. 바울이 아시아, 마게도냐, 그리고 헬라에서 세운 교회 출신의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에 정착하여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했다고 보고 있다.
이 서신서에 따르면 로마 교회는 이방인이 다수였지만 유대인 신자들도 있었다.
로마는 주전 753년에 설립되었고 바울 시대에는 100만이 넘는 사람이 살고 있던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였다. 장엄한 건물들이 가득 했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노예였다. 풍부와 더러움이 제국의 도시에 공존하고 있었다.
바울은 주후 57년 그의 3차 전도 여행의 마지막 무렵에 로마서를 썼다. 고린도에서 3개월간 체류할때 쓴 것이 명확하다. 바울은 가이오와 함께 있었고 그는 또한 이 성의 재무 에라스도를 언급한다. 예루살렘의 가난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마게도냐와 아가야의 연보가 준비되었고 바울은 그것을 전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예루살렘으로 곧바로 항해하는 대신 바울은 맨처음에 북쪽 빌립보로 감으로써 유대인들의 음모를 피했다. 그는 고린도 근처에 있는 겐그리아 교회 출신 뵈뵈에게 이 편지를 주었던 것이 분명하며 그녀는 그것을 가지고 로마로 가지고 갔다.
4. 로마서 3-16장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에게로 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당신의 의의 선물을 주신다.
바울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 계획(1-8장)을 밝히고 유대인과 이방인이 어떻게 그 계획에 합당한지 보여주며(9-11장), 의롭고 조화로운 삶을 살도록(12-16장) 격려하기 위해 로마인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전면적으로 제시하면서 바울은 정죄에서 영화로 위치상의 진리로부터 실제적인 진리로 옮겨간다. 핵심 단어들은 이 서신서에 적어도 6번 이상 나타나는 의, 믿음, 율법, 모든 사람들, 죄와 같은 것들이다. 이 편지를 씀으로써 바울은 그곳의 신자들을 지식과 믿음에 자라도록 희망하며 유대인과 이방인이 섞여 있는 이교회가 한 몸으로 잘 되어 나가도록 격려하고 있다.
로마서의 핵심구절은 1장 16-17절 말씀과 3장 21-25절 말씀이다.
하나님 의의 계시(1-8장), 하나님 의의 변호(9-11장), 하나님 의의 적용(12-16장)
1)하나님 의의 계시(1-8장)
(1)구원: 믿는 자의 죄의 형벌(과거), 죄의 힘(현재), 그리고 죄의 존재(미래)로 부터 구해진다. 그리고 그는새로운 지위, 새로운 삶, 그리고 천상의 하나님의 실재로 들어가는 것으로 구원받는다.
(2)의: 이것은 불변하는 수준으로 완전히 변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죄인은 하나님 앞에서 그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의를 받는다.
(3)믿음: 구원을 위한 도구로 또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물로 믿음은 오직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에 대한 필요와 신뢰를 인정하는 것을 포함한다
1장 18절부터 3장 20절에서 바울은 거룩한 하나님 아래서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는 확실한 사실을 내세운다. 인간 상태에 대해 바울은 이방인과 유대인이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수준은 완전함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상대적인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그들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려고 한다고 진단하고 있다.
바울은 좋은 소식을(칭의) 감사하기 위해서는 나쁜 소식을(정죄)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방인들은 자신들의 본질과 그들의 양심으로부터 받은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핑계를 댈 수 없다. 유대인들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정죄하심 아래 있는데 바울은 그들이 이 결론에 대해 제기할 수 있는 모든 반대를 극복하고 있다.하나님께서는 진리, 행위, 그리고 공평에 다라 판단하시며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유대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
결국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라고 말한다(롬 3:23).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재판자이며 구원자이심을 나타낸다.
(1)칭의: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는 거룩한 하나님에 의해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되었다는 의미다.
(2)구속: 그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자들을 죄에 종 노릇하는 것으로부터 사서 죄의 형벌로부터 자유하도록 속죄의 값을 치르셨다.
(3)화해: 그리스도의 피는 죄를 간파하지 못하는 의로우신 하나님의 요구를 만족시켰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가 당연히 치러야 할 것을 하지 않도록 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거룩한 진노는 무죄한 당신의 아들의 희생으로 진정되었기 때문이다. 칭의는 은혜와 피와 그리고 믿음에 의한 것이다.
4장은 아브라함의 삶에서의 행위와는 별개인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는 원리를 보여준다. 칭의는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로 끝난다(5:1-11).
5장 12-21절에서 바울은 두 아담과 그 행동의 결과를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첫째 아담의 불순종으로 사람은 죄 아래 있게 되었지만 둘째 아담(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인류는 구원받게 되었다. 첫째 아담의 죄가 우리에게 전가되었고 하나님으로 부터 분리되었다. 그러나 둘째 아담의 의가 그를 믿는 모든 이에게 전가되어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
6장은 죄에 대한 신자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신자의 지위에서 그는 죄의 원리에 대해 , 또 죄의 실행에 대해 죽는다. 그리스도와 동일시하는 것의 실체는 성화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토대다. 신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 하며 그것을 사실로 간주해야 하며 죄에 대해서는 죽었으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는 살아있는 자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려야 한다.
바울은 헌신을 영적인 진리에 대한 조건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반응이라고 본다. 율법으로터 자유한 그리스도인을 묘사한 후에(7장) 바울은 모든 신자에게 거하며 능력을 주는(8:1-17) 성령의 역사를 본다. 정죄, 칭의, 그리고 성화 다음의 중요한 주제는 영화다(8:18-39).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위치에서(현재) 뿐만 아니라 그들의 행실에서(미래의 부활) 예수 그리스도처럼 완전히 변화할 때를 가리킨다.
2)하나님 의의 변호(9-11장)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거부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메시야를 거절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다. 바울은 하나님의 계획에서 이스라엘의 문제를 세 가지 방법으로 다루고 있다.
(1)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택하심과 거절하심의 사역에 대해 누구에게도 책임이 없으신 주권적인 주님이시다(9장).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이스라엘을 택하셨지만 그들의 불신 때문에 현재는 그 민족을 제쳐놓으셨다.
(2)하나님께서는 주권적이시지만 그들의 결정의 결과에 대해서는 인간에게 책임이 있고(10장), 이것은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느냐 거절하느냐 하는 결정에 대해 사실이다.
(3)하나님의 원 감람나무의 원 가지들인 이스라엘은 끊어졌고 이방인들은 접붙여졌다(11장)
그러나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거절은 단지 부분적이고(그리스도를 믿는 영적인 남은자가 있다) 일시적인 것(그들은 접붙임을 받게 될 것이다)인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언약에 신실하며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을 강조하고 있다.
3)하나님 의의 적용(12-16장)
바울은 행동은 믿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의 신자의 위치에 대해 가르친 후에 실제적인 훈계를 하고 있다.
첫 번째 열한 장에서 묘사한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12:1-2), 사회(12:3-21), 권세있는 자들(13:1-7) 그리고 자신의 이웃들(13:8-14)과의 관계가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14-15장에서 사도 바울은 전체적으로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개념에 대해 논하며 그 원리와(14장) 실행에(15:1-13)에 주목하고 있다. 변화된 삶은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믿음의 자연스러운 결과이어야 한다.
이 서신서는 바울 자신의 계획에 대한 언급(15:14-33), 개인적인 긴 인사들(16:1-16), 그리고 영광송에 따르는 훈계(16:17-27)로 끝난다.
*로마서
1.개요
바울의 최대 걸작품인 로마서는 신약의 13개의 서신서들 중에서 첫번째에 자리하고 있다. 4복음서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사역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로마서는 그의 희생적인 죽음의 중요성을 탐구한다. 질문과 대답의 형식을 사용해 바울은 성경에서 교리를 가장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로마서는 신학책 이상의 것이다. 이것은 또한 실제적인 훈계의 책이기도 하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좋은 소식은 믿어야 하는 사실 이상의 것이다.
이것은 살아야 하는 삶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3:24)에게 적합한 삶이다.
2.저자
모든 비평가들도 저자가 바울임을 인정한다.
3. 기록연대 및 배경
바울은 로마에 교회를 세우지 않았다. 바울이 아시아, 마게도냐, 그리고 헬라에서 세운 교회 출신의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에 정착하여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했다고 보고 있다.
이 서신서에 따르면 로마 교회는 이방인이 다수였지만 유대인 신자들도 있었다.
로마는 주전 753년에 설립되었고 바울 시대에는 100만이 넘는 사람이 살고 있던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였다. 장엄한 건물들이 가득 했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노예였다. 풍부와 더러움이 제국의 도시에 공존하고 있었다.
바울은 주후 57년 그의 3차 전도 여행의 마지막 무렵에 로마서를 썼다. 고린도에서 3개월간 체류할때 쓴 것이 명확하다. 바울은 가이오와 함께 있었고 그는 또한 이 성의 재무 에라스도를 언급한다. 예루살렘의 가난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마게도냐와 아가야의 연보가 준비되었고 바울은 그것을 전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예루살렘으로 곧바로 항해하는 대신 바울은 맨처음에 북쪽 빌립보로 감으로써 유대인들의 음모를 피했다. 그는 고린도 근처에 있는 겐그리아 교회 출신 뵈뵈에게 이 편지를 주었던 것이 분명하며 그녀는 그것을 가지고 로마로 가지고 갔다.
4. 로마서 3-16장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에게로 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당신의 의의 선물을 주신다.
바울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 계획(1-8장)을 밝히고 유대인과 이방인이 어떻게 그 계획에 합당한지 보여주며(9-11장), 의롭고 조화로운 삶을 살도록(12-16장) 격려하기 위해 로마인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전면적으로 제시하면서 바울은 정죄에서 영화로 위치상의 진리로부터 실제적인 진리로 옮겨간다. 핵심 단어들은 이 서신서에 적어도 6번 이상 나타나는 의, 믿음, 율법, 모든 사람들, 죄와 같은 것들이다. 이 편지를 씀으로써 바울은 그곳의 신자들을 지식과 믿음에 자라도록 희망하며 유대인과 이방인이 섞여 있는 이교회가 한 몸으로 잘 되어 나가도록 격려하고 있다.
로마서의 핵심구절은 1장 16-17절 말씀과 3장 21-25절 말씀이다.
하나님 의의 계시(1-8장), 하나님 의의 변호(9-11장), 하나님 의의 적용(12-16장)
1)하나님 의의 계시(1-8장)
(1)구원: 믿는 자의 죄의 형벌(과거), 죄의 힘(현재), 그리고 죄의 존재(미래)로 부터 구해진다. 그리고 그는새로운 지위, 새로운 삶, 그리고 천상의 하나님의 실재로 들어가는 것으로 구원받는다.
(2)의: 이것은 불변하는 수준으로 완전히 변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죄인은 하나님 앞에서 그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의를 받는다.
(3)믿음: 구원을 위한 도구로 또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물로 믿음은 오직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에 대한 필요와 신뢰를 인정하는 것을 포함한다
1장 18절부터 3장 20절에서 바울은 거룩한 하나님 아래서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는 확실한 사실을 내세운다. 인간 상태에 대해 바울은 이방인과 유대인이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수준은 완전함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상대적인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그들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려고 한다고 진단하고 있다.
바울은 좋은 소식을(칭의) 감사하기 위해서는 나쁜 소식을(정죄)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방인들은 자신들의 본질과 그들의 양심으로부터 받은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핑계를 댈 수 없다. 유대인들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정죄하심 아래 있는데 바울은 그들이 이 결론에 대해 제기할 수 있는 모든 반대를 극복하고 있다.하나님께서는 진리, 행위, 그리고 공평에 다라 판단하시며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유대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
결국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라고 말한다(롬 3:23).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재판자이며 구원자이심을 나타낸다.
(1)칭의: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는 거룩한 하나님에 의해 의롭다 칭함을 받게 되었다는 의미다.
(2)구속: 그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자들을 죄에 종 노릇하는 것으로부터 사서 죄의 형벌로부터 자유하도록 속죄의 값을 치르셨다.
(3)화해: 그리스도의 피는 죄를 간파하지 못하는 의로우신 하나님의 요구를 만족시켰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가 당연히 치러야 할 것을 하지 않도록 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거룩한 진노는 무죄한 당신의 아들의 희생으로 진정되었기 때문이다. 칭의는 은혜와 피와 그리고 믿음에 의한 것이다.
4장은 아브라함의 삶에서의 행위와는 별개인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는 원리를 보여준다. 칭의는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로 끝난다(5:1-11).
5장 12-21절에서 바울은 두 아담과 그 행동의 결과를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첫째 아담의 불순종으로 사람은 죄 아래 있게 되었지만 둘째 아담(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인류는 구원받게 되었다. 첫째 아담의 죄가 우리에게 전가되었고 하나님으로 부터 분리되었다. 그러나 둘째 아담의 의가 그를 믿는 모든 이에게 전가되어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
6장은 죄에 대한 신자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신자의 지위에서 그는 죄의 원리에 대해 , 또 죄의 실행에 대해 죽는다. 그리스도와 동일시하는 것의 실체는 성화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토대다. 신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 하며 그것을 사실로 간주해야 하며 죄에 대해서는 죽었으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는 살아있는 자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려야 한다.
바울은 헌신을 영적인 진리에 대한 조건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반응이라고 본다. 율법으로터 자유한 그리스도인을 묘사한 후에(7장) 바울은 모든 신자에게 거하며 능력을 주는(8:1-17) 성령의 역사를 본다. 정죄, 칭의, 그리고 성화 다음의 중요한 주제는 영화다(8:18-39).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위치에서(현재) 뿐만 아니라 그들의 행실에서(미래의 부활) 예수 그리스도처럼 완전히 변화할 때를 가리킨다.
2)하나님 의의 변호(9-11장)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거부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메시야를 거절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다. 바울은 하나님의 계획에서 이스라엘의 문제를 세 가지 방법으로 다루고 있다.
(1)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택하심과 거절하심의 사역에 대해 누구에게도 책임이 없으신 주권적인 주님이시다(9장).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이스라엘을 택하셨지만 그들의 불신 때문에 현재는 그 민족을 제쳐놓으셨다.
(2)하나님께서는 주권적이시지만 그들의 결정의 결과에 대해서는 인간에게 책임이 있고(10장), 이것은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느냐 거절하느냐 하는 결정에 대해 사실이다.
(3)하나님의 원 감람나무의 원 가지들인 이스라엘은 끊어졌고 이방인들은 접붙여졌다(11장)
그러나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거절은 단지 부분적이고(그리스도를 믿는 영적인 남은자가 있다) 일시적인 것(그들은 접붙임을 받게 될 것이다)인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언약에 신실하며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을 강조하고 있다.
3)하나님 의의 적용(12-16장)
바울은 행동은 믿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의 신자의 위치에 대해 가르친 후에 실제적인 훈계를 하고 있다.
첫 번째 열한 장에서 묘사한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12:1-2), 사회(12:3-21), 권세있는 자들(13:1-7) 그리고 자신의 이웃들(13:8-14)과의 관계가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14-15장에서 사도 바울은 전체적으로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개념에 대해 논하며 그 원리와(14장) 실행에(15:1-13)에 주목하고 있다. 변화된 삶은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믿음의 자연스러운 결과이어야 한다.
이 서신서는 바울 자신의 계획에 대한 언급(15:14-33), 개인적인 긴 인사들(16:1-16), 그리고 영광송에 따르는 훈계(16:17-27)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