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성경통독 도우미(10/10-10/16)
Author
PBC
Date
2021-10-09 12:11
Views
250
본문: 렘 23-40장
*렘 23-40장
예레미야는 4부분을 나눌 수 있다. 예레미야의 소명(1장), 유다를 향한 예언들(2-45장), 이방인들을 향한 예언들(46-51장), 예루살렘의 몰락(52장)
유다를 향한 예언들(2-45장)
백성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안식일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백성이 포로로 잡혀간 기간 동안에 그 땅이 안식을 얻게 될 것이다. 예루살렘은 침략을 당할 것이며 그 통치자들과 백성들은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될 것이다. 유다의 회복은 오직 미래의 왕이신 메시야, 새로운 목자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예레미야는 포로로 사로잡혀가는 사건이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던 거짓 선지자들의 메시지와는 반대로 포로 기간이 70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그의 메시지 때문에 예레미야는 치욕과 반대를 겪었다(26-46장). 그는 그를 죽이려고 했던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에 의해 거절당했지만 장로들과 관리들에 의해서 목숨을 부지했다. 멍에의 표적을 통해 그는 유다가 하나님의 징계하심에 순복해야 한다는 인기 없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하지만 그는 백성들에게 새 언약 아래서 누리게 될 회복과 소망을 확신시켜주었다(30-33장). 남은 자들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며 복을 누리게 될 때가 올 것이다. 선지자에 대한 박해가 점점 심해지면서 예레미야가 개인적으로 겪었던 경험들과 고난들이 34-45장의 주된 초점이다. 그는 더이상 성전에 들어갈 수 없게 되자 그의 조수인 바룩을 보내 자신의 예언의 경고들을 낭독하게 했다. 그의 두루마리는 여호야김에 의해서 불살라졌고 예레미야는 수감되었다. 성의 멸망 이후에 예레미야는 도피하는 유대인들에 의해 애굽으로 실려갔지만 느부갓네살이 애굽까지도 침략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렘 31:31-33)
31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겠다. 나 주의 말이다.
32 이것은 내가 그들의 조상의 손을 붙잡고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던 때에 세운 언약과는 다른 것이다.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은 나의 언약을 깨뜨려 버렸다. 나 주의 말이다.
33 그러나 그 시절이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언약을 세울 것이니,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겠다고 말씀하신다. 옛 언약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뜨렸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렘 31:33) 그러나 그 시절이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언약을 세울 것이니,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판에 새겨 기록하여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언약궤를 떠올리게 된다. 언약궤의 특징은 하나님의 손수 기록하신 돌판이 들어가야만 언약궤가 된다. 그래서 언약궤가 놓이는 곳이 지성소가 되는 것이다. 주전 586년 남 유다가 멸망당하면서 언약궤를 사라지고 지금도 찾고 있다.
그런데 신약시대에는 하나님이 직접 율법을 나의 가슴속에 넣어 주며 나의 마음판에 새겨 기록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자에게 이렇게 해 주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결국 우리가 언약궤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가는 곳마다 지성소가 되는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
우리가 있는 가정과 직장과 목장과 비지니스 일터가 지성소가 되는 것이다. 거룩한 곳이다.
하나님이 만나주시는 곳이요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곳이다. 상상하지 못한 일이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거룩한 모습으로 지성소의 영광이 드러나는 삶으로 살아가는 한주가 되길 소원해 본다.
*렘 23-40장
예레미야는 4부분을 나눌 수 있다. 예레미야의 소명(1장), 유다를 향한 예언들(2-45장), 이방인들을 향한 예언들(46-51장), 예루살렘의 몰락(52장)
유다를 향한 예언들(2-45장)
백성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안식일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백성이 포로로 잡혀간 기간 동안에 그 땅이 안식을 얻게 될 것이다. 예루살렘은 침략을 당할 것이며 그 통치자들과 백성들은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될 것이다. 유다의 회복은 오직 미래의 왕이신 메시야, 새로운 목자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예레미야는 포로로 사로잡혀가는 사건이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던 거짓 선지자들의 메시지와는 반대로 포로 기간이 70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그의 메시지 때문에 예레미야는 치욕과 반대를 겪었다(26-46장). 그는 그를 죽이려고 했던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에 의해 거절당했지만 장로들과 관리들에 의해서 목숨을 부지했다. 멍에의 표적을 통해 그는 유다가 하나님의 징계하심에 순복해야 한다는 인기 없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하지만 그는 백성들에게 새 언약 아래서 누리게 될 회복과 소망을 확신시켜주었다(30-33장). 남은 자들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며 복을 누리게 될 때가 올 것이다. 선지자에 대한 박해가 점점 심해지면서 예레미야가 개인적으로 겪었던 경험들과 고난들이 34-45장의 주된 초점이다. 그는 더이상 성전에 들어갈 수 없게 되자 그의 조수인 바룩을 보내 자신의 예언의 경고들을 낭독하게 했다. 그의 두루마리는 여호야김에 의해서 불살라졌고 예레미야는 수감되었다. 성의 멸망 이후에 예레미야는 도피하는 유대인들에 의해 애굽으로 실려갔지만 느부갓네살이 애굽까지도 침략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렘 31:31-33)
31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겠다. 나 주의 말이다.
32 이것은 내가 그들의 조상의 손을 붙잡고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던 때에 세운 언약과는 다른 것이다.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은 나의 언약을 깨뜨려 버렸다. 나 주의 말이다.
33 그러나 그 시절이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언약을 세울 것이니,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겠다고 말씀하신다. 옛 언약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뜨렸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렘 31:33) 그러나 그 시절이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언약을 세울 것이니,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판에 새겨 기록하여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언약궤를 떠올리게 된다. 언약궤의 특징은 하나님의 손수 기록하신 돌판이 들어가야만 언약궤가 된다. 그래서 언약궤가 놓이는 곳이 지성소가 되는 것이다. 주전 586년 남 유다가 멸망당하면서 언약궤를 사라지고 지금도 찾고 있다.
그런데 신약시대에는 하나님이 직접 율법을 나의 가슴속에 넣어 주며 나의 마음판에 새겨 기록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자에게 이렇게 해 주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결국 우리가 언약궤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가는 곳마다 지성소가 되는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
우리가 있는 가정과 직장과 목장과 비지니스 일터가 지성소가 되는 것이다. 거룩한 곳이다.
하나님이 만나주시는 곳이요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곳이다. 상상하지 못한 일이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거룩한 모습으로 지성소의 영광이 드러나는 삶으로 살아가는 한주가 되길 소원해 본다.